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공회장님!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구매한 제품을 쓰다 보면 누구나 불편을 겪죠. 어떤 분은 곧바로 목소리를 내지만, 저처럼 아무 말 없이 다음부터 이용을 멈추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조용한 이탈이 더 무서운 거 같아요.
해결되지 않은 불편은 결국 많은 사람의 더 큰 불편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작년 말 공여사들에 합류해 처음으로 고객 문의를 직접 살펴보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여사님이 새벽 2시에도, 아침 7시에도 고객의 목소리에 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그리곤 깨달았습니다.
고객의 불편을 직접 듣고,
빠르게 해결하는 일은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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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
고객의 문의나 문제를 처리하는 업무를 CS(Customer Service)라고 해요. 콜센터나 단순 업무가 떠오르시죠. '그냥 단순한 일 아니야?'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저희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CS 팀원을 처음 구할 때, 잠깐 고민했어요.
"이거 중요한 역할이지만, 엄청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
그런데요,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 변화의 중심엔 바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학교와 회사를 다닌, 그런데도! 이 소처럼 일하는 소타트업에 합류해버린 ‘서프로’가 있어요. (소프로 아님🤣)
서프로는 입사한 지 2달여 만에 팀 '공여사들'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죠.
이전의 CS가 단순히 고객의 불만이나 이슈를 해결하는 것이었다면, 서프로가 오고 난 뒤에는 진정한 CX(Customer Experience)의 뜻을 체감하고 있어요.
CS가 제품 개선에도 녹아들고, 마케팅이나 브랜딩에도 영향을 주는 걸 보면서 브랜드의 신뢰는 CS 없이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죠. 종종 고객님께 CS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마다 팀 '공여사들'에서 일한다는 게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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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고민입니다😥
그런데 요즘 저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최근 유튜브, 뉴스레터, 공여사들 홈페이지 등 접점이 다양해지다 보니 각종 채널을 통해 제품에 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요. 이렇게 저희에 대해 관심 가져주시고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피드백을 보내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정말 아쉽게도, 뉴스레터에 설문 응답으로 문의를 남겨주실 경우 저희가 고객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서 답을 못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혹시 브랜드 공여사들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채팅 버튼이나 구매하신 상품 페이지에서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세요.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도와드릴 수 있답니다.
팀 '공여사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평소처럼 하단 버튼을 눌러 소타트업에 할 말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내용은 저 김주임이 실시간으로 소타트업 멤버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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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장님의 의견은 물론,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저희는 조금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더 나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저 김주임은 다음 소타트업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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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사들
NO PAIN, YES GAIN!
상호명 : 공여사들 | 대표자명 : 이슬기
hello@gongysd.com (T. 070-7666-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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