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회장님!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보고는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요? 말로 하기도 어렵고 글로 전달하기도 어렵고..
괜히 말 한번 잘못 했다가 일이 늘어나기도 하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런데, 보고를 한번에 통과했을 때의 그 뿌듯함/짜릿함 만큼은 하루종일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오늘은 주간회의가 있는 월요일인데요. 공회장님은 주간업무일지 벌써 작성하셨나요?🧐
사실 ‘주간업무일지’가 저희 같은 직장인들에겐 불편한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 일지의 진짜 힘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대표님 압박에(?) 반 강제로, 주간업무일지를 꼬박꼬박 쓰기 시작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졌거든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왜 우리가 ‘주간업무일지’를 잘 써야 하는지, 어떻게 쓰면 ‘일잘러’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