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는 설득해야죠.
안녕하세요, 공회장님!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회사에서 무언가를 새로 도입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듣는 질문이 이거죠.
"근데 이거, 비용 대비 얼마나 효과가 있죠?"
이건 당연한 질문이에요. 흘러간 돈이나 시간을 누가 보상해 주진 않으니까요.
실제로 제가 만난 어떤 스타트업 대표님도, 굉장히 비싼 SaaS 솔루션을 한 번에 도입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설득 당했어요?”라고 묻자, 영업직원이 직접 내부를 관찰하고, 직원 1명당 하루 1시간의 비효율이 발생하는 걸 수치화했다고 해요.
"비효율로 낭비되는 시간은 월 000시간,
그런데 서비스를 도입하면 00만원으로 해결 가능."
이렇게 숫자로 제시하니 설득됐다고 하더라고요.
기업에겐 시간이 곧 돈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저희 조직에 돈을 벌어다 준, ‘노션AI’를 예로 들어 요즘 업무 효율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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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정리, 월 10시간 득템😉⌚
저희는 회의를 자주 합니다. 사무실에서도, 점심시간에도, 심지어 카페에서도요.
하지만 매번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녹음기를 켜는 것도 번거롭죠. 녹음한다 해도, 다시 듣고 회의록으로 정리하는 데만 1시간은 걸릴 거예요.
그런데 노션의 AI 회의록을 쓰면 회의 끝나자마자 요약본이 생성되고 중요 포인트와 이후 액션 아이템도 빠르게 리스트로 정리돼요.
많은 회의 중에, 회의록 정리하는 시간을 하루 30분만 잡아도, 월 10시간 이상을 아끼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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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료 탐색, 월 30시간 득템🔍🌟
한편 이렇게 회의가 많다 보면, '그 얘기 어디 있었더라"하고 과거 자료를 찾는 것도 일입니다.
공회장님도 아시겠지만 자료를 기록하는 것도, 적재적소에 저장하는 것도, 자료를 탐색하는 것도 은근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노션AI는 회의록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록해 둔 자료를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줘요. 출처까지 포함해서 말이에요. 개인별로 한 달에 4~5시간 정도 서칭을 한다고 하면, 우리 조직은 6명이니까 월 30시간을 번 셈이죠.
기존 AI는 인터넷에 널린 온갖 자료들에서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거나, 우리 회사에 안 맞는 경우가 많은데 노션 AI는 아닙니다. 예전엔 하나하나 폴더 뒤지던 걸 생각하면, 이건 정말 혁신이에요.
게다가 저장한 자료에 기반해, 대화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잘 쓰려면 '프롬프트를 잘 입력해야 한다'는데 그 프롬프트 잘 쓰는 방법도 수 천가지잖아요.
위에서 노션AI 회의록으로 자료를 잘 모아두었다면, 이제 질문만 하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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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인당 월 3만원밖에 안 해요.
우리가 얻어낸 시간은 수십시간인데 말이죠!⏰
오늘은 '비용 대비 효율'을 회사에 설득하는 게 어렵다는 사연을 보내주셔서 저희가 자주 쓰는 노션을 기준으로 비용을 고민해 봤어요.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업무 간에 발생하는 비효율을 수치화해서 전달해 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수치로 조직장을 설득해서 우리 조직의 비효율을 개선해본 사례가 있다면, 공회장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따라가 볼게요!👀
그럼, 저 김주임은 다음 소타트업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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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사들
NO PAIN, YES GAIN!
상호명 : 공여사들 | 대표자명 : 이슬기
hello@gongysd.com (T. 070-7666-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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